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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중국반응, 한국 - 아르헨티나 U20월드컵코리아 웨이보

한국 강호 아르헨티나 격파!!!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U20월드컵코리아 A조 2차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한국이 강호 아르헨티나에 승리하며 16강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국청소년팀은 대회전 정했던 목표를 향해 순응을 이어가게됐다.


이번 아르헨티나전 승리의 열심히 싸워준 모든 선수의 몫이겠지만 그중 팀의 에이스인 바르샤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이 눈부셨다. 


U20월드컵코리아 한국-아르헨티나 중국반응 


전반 중반 이승우는 수비수를 따돌리고 40미터를 드리블돌파 후 키퍼까지 재치며 깔끔한 로빙슛을 날렸고 팀의 선취득점을 안겼다. 이번 대회 2경기 연속골이자 과거 그가 17세아시아예선에서 보여준 일본전 골과 도플갱어같은 골이었다. 한편 백승호는 조영욱선수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두번째 득점을 선사했다.



이번 영상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 소식을 들은 중국 축구팬들이 관련기사에 게재한 의견으로 한국팀을 부러워하거나 자국팀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었고 종종 과거 2002년 한일월드컵을 들먹이며 매수 혹은 편파판정에 대한 가당치도 않은 트집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