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공포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신공포영화, 시간위의집 결말에 대한 해석 (스포주의)최신 공포영화 "시간위의집"은 한국형 하우스공포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하우스공포라는 장르는 "샤이닝", "식스센스", "인시디어스", "컨저링" 등 굵직한 헐리웃영화에서 많이 사용했던 장르인데 그래서 혹자에 따라서는 다소 진부한 소재일수도 있고 흥미가 덜 유발될 영화로 보일 수 있지만 그것에 더해 타임슬립이라는 첨가제를 가미해 제법 흥미성과 신선함을 충분히 주었다고 총평하고 싶다. 하지만 이 영화를 리뷰함에 있어 몇몇 SNS를 참고한 결과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이 많았고 신선함과 흥미로움에서 좋은 평가가 있는 반면 설명이 부족한 설정과 다소 불명확한 결말에 아쉽다는 평도 있었다. 먼저 왜 이런 호불호의 감상이 있는지 전체적인 줄거리를 살펴보면. 때는 1992년, 난장판이 된 집에서 머리에 상처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