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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이야기

(해외반응) 헐리우드배우들과 영화감독들이 말하는 한국영화는 미쳤다!!

한국의 영상산업이 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현상은 사실 새삼스럽지는 않다. 2000년대 이후 PC와 스마트폰의 보급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영화, 드라마의 인기는 물론 음악, 패션, 뷰티, 음식 등 보다 다양한 분야와 상품이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와 같은 현상과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져온 최첨단 산업군의 수출증가, 더불어 관광과 한국의 호감도 증가에 이르기까지 어쩌면 누구의 말처럼 지금이 대한민국의 최전성기이고 비로소 세계8위 경제대국에 걸맞는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물론 국방, 외교는 지금보다 더 나아져야 할테지만.



한편 이번에 소개하는 영상은 제목처럼 헐리우드를 비롯한 해외배우들과 해외감독들이 평가하는 혹은 언급한 한국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들의 코멘트 중에는 단순히 립서비스로 추정되는 멘트도 분명 있을테지만 중요한건 과거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한국영화에 대해 일말의 관심이 이제는 생겼다는 팩트일테고 실상 해외 유명커뮤니티 사이트에 보면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아가씨" "마더" "곡성" "악마를보았다" "써니" "옥자" "군함도" 등 한국영화에 대한 일반 관객들의 호감도가 높다는걸 어쩌면 우리만 모르는 것 같다.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나홍진, 류승완, 이준익과 같은 스타감독과 더불어 임권택, 김기덕, 홍상수, 방은진 등 예술영화의 거장들 역시 보편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어 현시점이 한국영화의 진정한 르네상스일지도 모르겠다. 그럼 해외 유명배우들과 감독들은 어떤 한국영화를 좋아하고 또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말말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