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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이야기

해외반응, 드라마 쌈마이웨이, 해외에서 더 난리 난 드라마!! Reaction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KBS2 새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Fight for my way"가 서서히 입소문을 타면서 드디어 월화극 시청률1위를 기록했다. 더욱이 앞으로 전개가 전환점을 맞이 할 것으로 보여 시청률의 강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 본다.


한편 다소 잠잠한 국내와 달리 어둠의 경로로 접한 해외 한드팬들의 반응이 더 요란하고 폭발적이다. 박서준과 김지원 두 주연배우에 대한 찬사는 물론 이 드라마가 가진 장점과 향후 기대하는 밑그림까지 오히려 세세히 요청과 바람을 담아내고 있어 대단하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백마탄 왕자 스토리에 지친 탓인지 이번 "쌈마이웨이"가 추구하는 극히 현실적인 일상 로맨스와 남사친에서 남친으로 거듭나는 요즘 세태의 반영, 그런 와중에 부딪히고 깨지고 좌절하기도 하는 현실의 모습까지 완벽히 담아내어 점점 드라마팬들의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해외팬들 사이에서는 "상속자들" "태양의후예"와는 또다른 그녀의 매력을 발견했다며 아우성인데 확실히 그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털털하면서도 때로는 순정녀다운 다채로운 매력이 주목을 받는 것 같다.


-해외반응, 드라마 쌈마이웨이 Reaction Comments


또한 점점 소꼽친구에서 서로에게 이성으로써 끌리기 시작한 똥만과 애라의 좌충우돌 현실로맨스가 어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될지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를 아끼는 팬들의 월요일은 아직 멀고 길다. 그 징검다리로써 이번 해외반응을 감상하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